Bettersuweet

Boost life

Bettersuweet 2014. 5. 23. 02:17

이제 슬슬 상념에서 벗어날 때가 된 것 같다.
위 글을 쓰고보니, 5월 23일이구나. 2년이 흘렀구나.
이제 충분한 것 같다. 이 정도면 주춤대고 돌아가는 건 충분한 것 같다.

먼저 눈 앞에 보이는 문제들을 해결해야겠다,
과제, 알바, 인턴 지원 등등 하나하나 초점 잡힌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.

지금 내 머릿속 구상을 펴자면,
여름방학 인턴 - 2학기 아르바이트와 하반기 지원 병행
아르바이트를 하면서, 가능하다면 돈을 모아뒀다가 취업이 확정된 후에 유럽으로 여행.
스쿠터 구매, 연애는 계속, 교회는 리더직이 끝나는 대로 옮기기, 인턴 중 혹은 인턴 후부터 수학 공부 시작.
기존 2014년 목표 달성할 수 있게 독서,운동 등을 병행.

I know everything depends on me.

계속 추가, 기록해보자.